의회


동두천시의회, 제310회 임시회 개회

[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의회(의장 정문영)222일부터 224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제310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동두천시의회는 김승호 의원이 발의한 ▶「동두천시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동두천시장직 인수위원회 운영에 관한 조례안, ▶「동두천시 자치법규 입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총 5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제1차 본회의 안건 상정에 앞서 정계숙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수십 년간 묘지 이전 문제로 인해 개발이 지연되고 있는 상패근린공원을 시민들을 위한 휴게문화공간으로 조속히 조성해 줄 것을 촉구했다.

 

정문영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 오미크론 바이러스 확산세가 무서운 속도로 빨라지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도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 과제로, 집행부와 의회 간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