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25시


양주 재활용센터에서 불...인명 피해 없어

경기도 양주시 양주2동 인근 가전제품 중고 수집상에서 추석을 하루 앞둔 3일 오후 1820분경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는 양주시청에서 동두천 방향 2km 지점 대로변 상가및 가옥이 밀집되어 있어 큰 화재로 번질 뻔 했으나 양주소방서의 소방차 11대 및 포크레인을 비롯해서 양주소방서 서은석 서장의 지휘로 즉각적인 초기진압으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잔불은 오후 2140분경에 화재진압 3시간만에 완료 되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재산피해 및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