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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현 포천시장, “포천-철원 고속도로 조기 착공 협약식” 참석

[포천 =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와 강원도 철원군은 23철원군청 2층 상황실에서 백영현 포천시장, 이현종 철원군수, 최춘식 국회의원, 한기호 국회의원,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박기준 철원군의회 의장, 포천시, 철원군 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천-철원 고속도로 조기 착공 협약식을 개최 했다.

이날 협약식은 포천시와 철원군이 협약을 통해 조기 착공을 촉구하는 공동 서명운동을 추진 포천시는 20만 명, 철원군은 10만 명, 의 동의를 목표로 하기로 체결했다.

 

또한 협약내용은 포천-철원 고속도로 조기 착공을 촉구하는 공동 서명운동 추진, 공동건의문 채택 및 중앙정부 건의 등 상호 업무협력- 실무협의체 구성을 통한 행정지원 등 제반 사항에 대해 적극 협조 한다는 내용이다.

 

철원포천 고속도로는 세종과 경기도 구리, 포천을 잇는 고속도로를 11703억 원을 들여 신북 나들목에서 철원 나들목까지 26.5연장하는 사업이다.

 

포천-철원 고속도로 연장 사업은 국토교통부 제2차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 중 일반사업에 포함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오늘 협약식을 준비해주신 이현종 철원군수님과 박기준 의장님,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주신 한기호 국회의원님과 최춘식 국회의원님, 그리고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포천-철원 고속도로는 수도권 북부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포천시민과 철원군민이 간절히 원하는 사업으로 포천시와 철원군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면 충분히 이룰 수 있어 포천에서 철원을 거쳐 원산까지 고속도로를 타고 가는 날을 꿈꾸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