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스마트폰을 활용한 스마트고지서 서비스 가입 홍보

[동두천=박광복 기자] 경기 동두천시(시장 오세창)13회 자원봉사대축제의 날을 맞이하여 지방세 납부고지서를 스마트폰으로 보내주는 '스마트고지서' 앱 서비스를 주민들이 적극 활용토록하기 위해 대대적으로 홍보하였다고 23일 밝혔다.

 

지방세 스마트고지서는 기존 종이고지서를 대신하여 스마트폰에 NH스마트고지서, 신한은행-네이버 스마트 납부, T스마트청구서 등 3개 앱 중 선택, 설치하고, 간단한 가입절차 및 본인인증 절차를 통해, 지방세를 스마트폰으로 받아 바로 납부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금년 6월부터 시행되어 현재까지 우리시 가입자 수는 3천명에 다다르며 9월 말 기준 세대수 대비 5.22%로 경기도 내 4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시청 관계자가 밝혔다.

 

동두천시 세무과장은 "지방세 스마트고지서가 빠른 시일 내 정착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해 세무행정 서비스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