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 기간 운영

[동두천=박광복 기자] 경기 동두천시는 2017년 연말을 기하여 세외수입 체납액을 정리를 위한 체납액 납부 홍보(정리) 계획을 수립하여 여러 가지 홍보수단을 통한 홍보를 실시할 계획임을 밝혔다.

 

201710월 현재 동두천시 세외수입 지난년도 체납액은 약 43억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체납액 정리를 위하여 현수막을 제작하여 홈페이지 및 각종 게시판을 활용하여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고, 또한 이번에 디자인한 납부안내문은 고지서 없이도 체납액 납부를 간편하고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는 방법을 종합적으로 알려주는 안내문으로 11월 체납고지서와 동봉하여 발송하여 납세자가 따로 담당자에게 전화하지 않아도 납부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편리함을 제공할 계획이다.

 

세무과장 정수진은 세외수입 체납액이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으로 이번 체납액 정리기간을 통하여 다양한 홍보를 실시하여 세외수입 체납액에 대한 납부의식을 고취하고 또한, 체납액 정리율 상향을 위해 종합적인 정리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