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현 양주시장, 지역 중소기업 현장 방문

[양주 =박지환 기자경기도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 2일부터 이틀간 지역 중소기업 3개사를 찾아 임직원을 격려하고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과 현안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3고 복합위기 장기화와 국내외 경제 여건 변화 등으로 중소지역 경영 여건 악화가 지속되는 가운데 지역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귀 기울여 듣고 경영 안정에 적합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강 시장은 지난 2일 광적면 소재 신창핫멜트()(대표 노동건)와 은현면 소재 광신수출포장(대표 이병준), 3일에는 남면 소재 서안켐택()(대표 이승준)를 연달아 방문해 우수한 품질의 제조현장을 둘러보고 지역 기업의 혁신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 지역 상공인과의 소통행보를 이어갔다.

 

기업 대표들은 양주시의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과 애로현장을 적극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의지에 감사를 표한다공장 관련 인허가의 신속한 처리와 다양한 자금지원 사업 추진, 판로개척 지원, 고용난 해소 방안 마련을 건의한다고 밝혔다.

 

강수현 시장은 올해 경제 여건이 매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화와 지역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기업인과 주기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백영현 포천시장, "㈜로뎀푸드" 기업체 현장 방문 [포천=황규진 기자] 백영현 포천시장이 기업체 현장 방문을 통한 애로 해소에 위해 4월 20일 포천시 화현면 화동로 513에 위치한 ㈜로뎀푸드을 방문했다. 백 시장은 기업체 현장을 둘러보고 ㈜로뎀푸드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는 등 업체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백 시장의 이번 기업체 현장 방문은 기업의 애로사항 청취를 통해 기업들이 겪는 어려움을 공감하고 해소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다. ㈜로뎀푸드는 지난 2007년 4월 중랑구 면목동에서 창립 2012년 7월 포천공장 준공 본사를 이전했다. 주 생산품은 포장 죽류, 떡류, 농산물 조림류, 과채 가공, 두류 가공품을 생산하고 미주 수출 및 국내 대형마트에 납품 하고있는 업체로 년 매출액 290억 (2022년 기준) 직원수는 113명 (2023년 4월 기준)을 고용하고 있는 우수 중소기업이다. 양건태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할 수 있는 지속적인 경영혁신과 기술개발을 통해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을 하겠다”며“포천시민 채용과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등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로뎀푸드와 근로자에게 감사드린다”며“앞으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