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덕정도서관, 2023년 시민을 위한 글쓰기특강 수강생 모집

[양주 =박지환 기자경기도 양주시 덕정도서관에서는 오는 17일부터 나를 표현하는 글쓰기에 관심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미니 자서전 쓰기:내 인생의 화양연화를 찾아서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작가이자 카피라이터인 편성준 작가가 진행하는 글쓰기 특강으로 평소 나를 표현하는 글쓰기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에게 인생에서 의미 있는 순간을 되새기고 나만의 글로 표현할 수 있는 미니 자서전테마로 4차시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20명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17일 오전 9시부터 양주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특강은 4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운영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글쓰기 특강이 평소 글짓기에 관심이 있지만 시도해볼 기회가 없던 시민들에게 나를 더 깊이 이해하고 삶을 기록으로 남겨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유선 문의(031-8082-7422) 하면 된다.

 

한편, 편성준 작가는 20여년간 광고회사에서 카피라이터로 근무한 후 작가로서의 삶을 살며 성북동소행성 책쓰기 워크숍의 대표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시민대학 등 다수 기관에 출강하여 많은 이들에게 글쓰기에 대한 노하우를 전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살짝 웃기는 글이 잘 쓴 글입니다’, ‘부부가 둘 다 놀고 있습니다등이 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