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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청 육상 김의연 선수, 항저우 아시안게임 선발

[포천 =황규진 기자경기도 포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감독 최성회) 김의연 선수가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되는 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400m 국가대표선수로 선발됐다.

 

김의연 선수는 올해 2023 Amazing 익산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 400m에서 대회신기록(4708) 달성 51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항저우아시안게임 선발전 겸) 1(4715) 2023 예천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서 개인최고기록(4641)을 세우면서 시즌 3관왕 달성, 국내랭킹 1위를 차지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15만 포천시민을 대표해 김의연 선수의 항저우 아시안게임 선발을 축하한다. 부상 없이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며 응원의 말을 전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