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경제교육 실시

[동두천=박광복 기자] 지역아동센터 경기북부지원단(단장 최유진)과 한국개발연구원(KDI)공동주최하는 ‘2017년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를 위한 경제교육 1013부터 1120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했다.

 

이번 경제교육은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30여명이 참가하고, 한국개발 연구원(KDI)이 진행하여 사회복지분야 종사자들이 기본적으로 알아야하는 경제이야기와 경제개념에 대한 강의 및 토론을 진행하고, 보드게임과 놀이프로그램 등도 진행하였다.

 

이날 교육 후 제공되는 교재와 교구를 통해 각 센터에서는 이용아동들에게도 경제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에 참가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사회복지사는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아동센터에서는 아동들에게 올바른 경제관을 인식시키고, 일상생활에서 경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