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고재학 부시장, 생연2동 주민센터 신축현장 점검

[동두천=박광복 기자] 경기 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지난 21일 동두천시 고재학 부시장이 생연2동 주민센터 신축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착수하여 12월말 완공 예정으로, 현재 막바지 공사가 진행 중이다.

 

생연2동 주민센터는 지상 4, 연면적 1,283규모로 기존 주민센터 보다 약 350증가한 규모로 건설 중이며, 1층 민원실, 2~ 4층 대회의실 및 취미교실 등이 배치되어 있다. 기존 생연2동 주민센터는 지역 외곽에 위치하고 있어 지역 주민들의 방문이 어려웠을 뿐만 아니라 시설 노후화 및 주민자치활동 공간 부족 등으로 불편을 겪어 왔다.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고재학 부시장은 공사 진행 사항을 확인하고 공사 관계자들에게 끝까지 안전사고 없이 공사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