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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체육회-포천시민축구단-(주)포천샘물 체육발전 및 지역상생을 위한 3자 업무협약 체결

[포천 =황규진 기자경기도 포천시체육회(회장 정종근, 이하 시체육회)는 포천시민축구단(대표 장영규, 이하 시민축구단) ()포천샘물()포천에스엠(사장 전계윤)와 함께 체육발전 및 더 나은 스포츠 환경 조성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9일 포천시체육회장실에서 개최된 이날 협약식은 정종근 체육회장, 장영규 대표 및 전계윤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체육발전 및 지역상생을 위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스파클이라는 브랜드로 널리 알려진 국내 굴지의 먹는 샘물업체인 ()포천샘물()포천에스엠은 먹는 샘물 수요가 많은 시체육회와 시민축구단에 일정량의 먹는 샘물을 무상 지원하고, 시체육회와 시민축구단은 양 기관이 각각 운영하는 인터넷 홈페이지, 포천종합운동장 내 광고물게시대, A보드 등에 ()포천샘물()포천에스엠을 적극 홍보하고, 아울러 3개 기관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한 뜻을 모았다.

 

정종근 포천시체육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이윤의 지역사회 환원에 적극 앞장서고 있는 ()포천샘물()포천에스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장영규 포천시민축구단 대표는 포천의 체육인들과 시민축구단 선수들에게 지역에서 생산된 먹는 샘물이 지원되어 더욱 뜻깊고, K3리그에서 포천시민축구단의 상위권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고 말했다


포천샘물()포천에스엠의 전계윤 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