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의회 정계숙 의원, 지방자치 의정평가 최우수상 수상

[동두천=박광복 기자] 정계숙 동두천시의원은 30일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2017년 지방자치 의정평가에서 행복지수평가 지표별 부문에서 그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방자치 의정평가 행복지수평가 지표별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정계숙 의원은 "이번 수상을 통해 더욱 열심히 시민들의 심부름꾼으로 성실한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할 것이며, 모든 분야에서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지방자치 의정평가 우수의원 시상은 여의도정책연구원에서 대한민국 지방자치의정 발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한 지방의회의원을 위해 제정된 상으로 주민행복정책 및 지역개선활동 등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우수의원에게 시상한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