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생활쓰레기 배출방법 홍보

[동두천=박광복 기자] 경기 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생활쓰레기 배출방법에 대한 안내문을 제작 20171120일부터 30일까지 홍보를 실시하였다.


이번 홍보는 시에서 신시가지 상가 밀집지역과 원룸촌 일대에 홍보를 실시하는 등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한 사항이다.

 

홍보물을 통해 생활쓰레기 배출방법과 배출시간에 대한 홍보를 하였으며, 또한 상습 불법투기 장소에는 안내 현수막을 제작 게시하는 등 불법투기 예방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자에 대하여는 집중단속을 실시 과태료처분을 실시하는 등 단속과 홍보를 병행 지속적으로 실시하기로 하였다.

 

또한 생활쓰레기는 종량제봉투에 담아 화·토요일을 제외한 요일에 배출하고 재활용은 화요일에 배출될 수 있도록 홍보를 병행하였다.

 

시 환경보호과 관계자는 주간에 배출돼 적치되는 쓰레기는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무단투기 요인을 제공하므로, 생활쓰레기 배출은 일몰 후인 저녁 7시 이후 꼭 배출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