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2017 자원봉사자 대회 개최

[동두천=박광복 기자]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오세창)는 지난 7일 동두천 시민회관 공연장에서 한해 자원봉사를 빛낸 우수봉사자를 시상하는‘2017 동두천시 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했다.

 

오세창 동두천시장, 장영미 동두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도의원 등 내빈과 자원봉사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단체 재능 나눔 공연 4개 팀의 뜨거운 축하무대가 시상식의 기대감과 열기를 더하였다.

 

오세창 시장은 인사말에서올 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나눔과 참여를 몸소 실천하여 따뜻한 동두천시를 만드는데 앞장서준 것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동두천시 자원봉사자로서 자부심을 갖고 밝은 내일을 여는 희망의 열쇠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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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7 볼런티어 대상에 15개 단체가 우수단체로 선정되었으며 국무총리, 경기도지사, 도의회의장, 시장, 국회의원, 시의회의장,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장,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 경기도센터이사장, 은자봉이패(1만시간달성), 동자봉이패 (5천시간달성) 봉사자 등 79명이 개인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