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동두천수도관리단, 사랑의 연탄 배달”

[동두천=박광복 기자] 지난 20, K-water동두천수도관리단은 연말맞이 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하여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매 연말마다 동두천수도관리단은 사단법인 희망지킴이천사운동본부와 합동으로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유난히 추워진 날씨에 연탄을 전달함으로써 수혜계층이 한결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연탄을 전달받은 한 할아버지는 안 그래도 연탄이 다 떨어져서 걱정하고 있었는데, 배달해줘서 너무너무 고맙다. 덕분에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남연 단장은연탄으로 따뜻한 연말 보내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