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제25회 사회복지의 날’기념식 성료

[양주=박지환 기자경기도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지난 5일 경기섬유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황산) 주관으로 25회 사회복지의 날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사회복지기관·단체장 및 관내 사회복지종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사물놀이, 밴드공연 등)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 기념사 및 축사 유공자 표창 사진공모전이음시상 순으로 진행했다.

 

사회복지의 날(97)은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시행(199997)을 계기로 사회복지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돕고 사회복지 종사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곳곳에서 복지증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사회복지 유공자 32명에게 양주시장 표창을 비롯하여 시의회의장, 국회의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경기도 및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사회복지종사자들의 헌신과 열정이 담긴 사진공모전 이음 선정된 6명에게는 최우수상 1명을 포함하여 우수상, 장려상을 각각 시상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양주시의 사회복지 발전에 헌신하고 있는 사회복지종사자들께 감사드리며,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하여 우리 시 사회복지가 한 층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