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박지환 기자] 경기도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산림과에서 청렴 감수성 함양을 위해 ‘청렴 소통·공감의 날’을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청렴 소통·공감의 날’은 차 한잔과 함께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선배 공직자와 신규직원들을 비롯한 산림과 전 직원이 청렴한 공직 생활을 위한 여러 의견 들을 소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행사에 참여한 산림과 직원들은 청렴 감수성을 높이는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황덕상 산림과장은 “청렴 소통·공감의 날을 통해 직원들이 청렴한 공직 생활을 이어가길 바라며, 앞으로도 양주시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 산림과는 지난 8월 21일 청렴 시책의 일환으로 반부패 청렴 서약식을 진행한 바 있으며 청렴 문화 확산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