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현장점검

[동두천=박광복 기자] 경기 동두천시 여규만 안전도시국장은 지난 22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보산1 펌프장지구 개선복구공사)공사 현장을 방문,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겨울철 화재예방 및 안전대책, 2018년 우기 전 공사가 조기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 실태 점검 및 격려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보산1 펌프장지구 개선복구공사는 20175월에 공사를 착수하여 20186 공사를 완료할 예정으로, 공사가 완료되면 우기 시 북보산 저지대 지역 주민들의 침수피해 예방효과를 거둬 보다 나은 삶의 여건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규만 안전도시국장은항상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안전 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주시기 바라며, 2018년 우기 전에 공사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