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동두천시지부, AI 거점소독시설 위문품 전달

 

[동두천=박광복 기자] 농협중앙회 동두천시지부(지부장 박한)는 지난 26일 동두천시 AI 방역대책 본부를 방문하여 탑동동 샘터농원앞 주차장에 설치된 축산차량 거점소독시설 근무자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가습기 1대와 의자 2(27만원 상당)를 기증했다.

 

박한 지부장은철저한 AI 차단방역으로 다가오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두천시는 대규모 3농가와 소규모 35농가에서 171천수를 사육하고 있고 질병발생의 조기 신고를 위하여 AI 방역대책본부의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