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축협, 동두천 AI 거점소독시설 위문품 전달

[동두천=박광복 기자] 경기 양주축협(조합장 이후광)은 지난 29일 동두천시 탑동동 샘터농원 앞 주차장에 설치된 AI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하여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근무자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TV 1대와 컵라면 외 6종의 간식(5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후광 조합장은 다가오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 차단방역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AI가 조기에 종식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동두천시는 최근 화성시와 평택시에서 고병원성 AI가 추가 발생함에 따라 선제적인 차단방역을 위해 산란계(5만수 이상) 2농가에 방역통제초소를 설치하고 농장 출입차량의 소독실시 여부 일일이 확인하고 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