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포천시의회, AI확산방지 방역 점검 및 위문품 전달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 포천시의회(의장 정종근)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추가 발생을 막기 위해 특별방역에 투입된 직원들과 현장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관내 거점 및 이동통제 초소 31개소를 찾았다.

 

연일 계속되는 혹한 날씨에 AI 확산 방지를 위해 특별 방역에 투입된 직원들과 현장관계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정종근 의장은 “AI 확산방지를 위해 현장에서 노고가 많으신 포천시 직원분들과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AI 종식을 위해 방역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포천시는 AI 확산방지 및 종식을 위해 전 직원을 투입하여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지난 1AI1차 발생 후 한 달째 추가 발생이 없어 조만간 각종 검사를 진행한 후 이동제한을 해제할 방침이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