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2025 양주시 행복 특강’ 2차 수강생 모집

[양주=박지환 기자경기도 양주시가 오는 28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소통 전문가 이호선 교수를 초청해 시민 대상 강연을 연다.

 

주제는 나이들수록으로 가족 간 관계를 돌아보고 삶의 깊이를 더할 소통의 방법들을 함께 나누는 자리다.

 

이호선 교수는 JTBC ‘이혼숙려캠프’, KBS ‘아침마당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해 상담 전문가로 활약해 왔으며 이번 강연에서도 특유의 공감력 있는 이야기로 시민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14일부터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선착순 33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양주시 평생학습관 누리집 또는 포스터에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기자 자세한 내용은 양주시 평생학습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교육체육과 평생학습팀(031-8082-7391~7394)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시민들에게 힐링과 성장을 제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올 하반기에도 더욱 새로운 주제의 강연을 준비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