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장애인복지일자리 참여자 기본교육 실시”

[동두천=박광복 기자] 경기 동두천시에서는 지난 2일 관내 장애인복지일자리 참여자 48명을 대상으로 장애인복지일자리 참여자 기본교육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일자리 참여자들의 직무능력 향상과 참여자들의 직장 내 적응력 향상을 중심으로 기획 되었다. 일자리 참여자들이 일자리 현장에서 다뤄야할 실무적인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장애인복지팀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자리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교육을 통해 장애인일자리 참여자들의 역량강화와 만족도 향상에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동두천시는 지난해 12월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공고를 통해 48명의 장애인복지일자리 참여자를 선발해 시청, 교육청, 아름다운문화센터, 장애인종합복지관, 지하철역사, 공영주차장 등 13개소에 바리스타 업무 지원, 행정 업무 보조, 프로그램 보조 및 장애인전용주차구역 계도를 수행하도록 인력을 배치하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