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확대 운영

[동두천=박광복 기자] 경기 동두천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2월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행사로 오는 28일 기존과 같이 4회차(오후245분에서 415), 5회차(오후420분에서 550) 무료전시관람을 시행한다.

또한 올해부터 문화가 있는 날이 속한 주의 토요일(2월의 경우 33)50%할인된 가격에 전시 관람을 할 수 있다.

 

어린이박물관 관계자는 문화가 있는 날 확대 운영을 통해 많은 관람객들이 부담 없이 박물관을 찾아 가족과 함께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무료전시관람은 228일 수요일 당일 현장발권만 가능하며, 33일 토요일 전시관람은 박물관 홈페이지 인터넷 예매와 현장발권을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기타문의는 안내데스크(031-860-2860) 또는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