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두드림 디자인아트빌리지 공방 입주자 모집

[동두천=박광복 기자] 경기 동두천시에서는 219()부터 315()까지 25일 동안 동두천시 외국인관광특구(CAMP BOSAN)에서 진행 중인 디자인아트빌리지에 입주할 공예인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푸드공예를 포함한 핸드메이드 공예분야의 공예품을 직접 제작하여 판매, 체험교육이 가능하고, 공방을 직접 상시 운영할 수 있는 공예인이다.
 

입주신청은 현장접수 및 이메일로 가능하며 현장접수는 보산역 1층에 위치한 특화사업지원센터에서, 이메일 접수는 lhs487@korea.kr로 하면 된다.

 

자세한 공고 내용은 동두천시 홈페이지 또는 디자인아트빌리지 조성사업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dav2016)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동두천시는 디자인아트빌리지 입주자를 대상으로 점포 내부수리 및 외관 꾸미기 등의 비용을 보조하고, 특화사업지원센터 내 3D프린터·레이저가공기 등 고가장비를 저렴한 사용료로 제공하며, 컨설팅, 홍보마케팅, 공동체사업, 각종 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디자인아트빌리지는 모집이 완료된 42명의 공예인 중 31명이 공방을 운영 중이며 초//고 학생 및 일반인 대상 체험프로그램, 입주공방 플리마켓, 박람회 참가 등을 수행하며 활발히 공방을 운영 중이다.

 

디자인아트빌리지 입주 및 공방 체험, 견학 등 문의는 특화사업지원센터 (031-866-1502) 또는 전략사업과 (031-860-2727)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