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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포천시의회 의장기 생활체육 탁구대회 개최"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 포천시의회(의장 정종근)18일 소흘국민체육센터에서 김종천 포천시장, 정종근 시의회의장, 김성남 경기도의원, 이희승. 서과석. 이명희. 이형직. 이원석. 류재빈 시의원, 김종국 포천시체육회 수석부회장, 박헌모 농협 포천시지부장 및 관내 탁구클럽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1회 포천시의회 의장기 생활체육 탁구대회'가 개최했다.     

포천시의회, 포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포천시탁구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관내 탁구 동호회 12개 클럽에서 150여명이 참가 관내 탁구인 저변확대에 기여하고 지역 동호인 간의 화합과 소통을 다지는 자리가 됐다.

 

정종근 의장은 대회사를 통해탁구는 어느 누구나 관계없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전천후 생활스포츠"라며 "앞으로도 탁구가 동호인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지켜주고, 더 나아가 지역화합과 발전에 커다란 활력소가 되어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종천 포천시장은 격려사를 통해오늘 탁구대회는 탁구의 활성화 및 저변확대에 기여하고 생활체육으로서 탁구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며, 또한 탁구 가족들이 서로 교류하고 화합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