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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솔모루FC 제1회 한북신문배 중·장년 자선축구대회 초대 챔프”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 포천에 연고를 두고있는 솔모루FC(회장 임채주 )2018 월드컵 열풍이 거센 가운데 축구공을 향해 달리며 벅찬 희열과 함께 우리 축구대표팀의 선전을 기원 하기 위해 개최된 경기북부지역 조기축구회들의 미니 월드컵인 1회 한북신문배 중·장년 자선축구대회에서 초대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날 경기는 이른 아침 의정부 공설운동장에서 회원들간거친 호흡과 땀으로  사회인 축구회의 미니월드컵으로 경기북부 중·장년 6개 조기축구회의 대표팀이 참여했다.

 

솔모루FC는 임채주 회장은 창단1년도 안된 신생팀으로 우승의 하게되 기쁘다며, 기라성 같은 클럽팀과의 경쟁에서 당당하게 우승을 차지하여 기쁘고 항상 어려운 여건에 운동장에 빠짐없이 나와 경기를 많이 한 것이 경기력 상승으로 이어진 결과라며 더 많은 연습으로 오는 9월 열리는 횡성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말했다.

 

솔모루FC는 축구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하나 둘 씩 모여 하나의 동아리를 만든지 1년밖에 안 된 축구회지만 축구공 하나로 모인 클럽이다.

 

더욱이 각종 생활체육 대회에 참석해 단합된 힘과 끈기로 좋은 성적을 올리기란 더 더욱 어렵다.

 

이 같은 내 외적 성장과 더불어 내실까지 겸비하기 위해서는 회원 구성원들 모두 각고의 노력은 필수다.

 

한편 솔모루FC'회원 상호간의 친목도모 및 존경과 우애로 상부상조 한다'를 창단 이념으로 활약 중인 솔모루FC는 포천지역의 명문 축구클럽으로 통한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