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연천군의회, 제241회 제1차 정례회 개회

[연천=권 순 기자] 경기 연천군의회(의장 임재석)는 제241회 제1차 정례회를 94일 개회하여 18일까지 15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군의회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는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하여 연천군수가 제출한 2018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2017 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조례안 등을 심의하기 위하여 소집되었다.

 

이번 정례회의 세부 의사일정을 살펴보면 첫 날인 94일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군정연설 및 상정 안건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하고,

 

또한, 지난 8월 구성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개회하여 9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에 걸쳐 특별위원회실에서 연천군 실과단원소 및 시설관리공단을 대상으로 집행부가 처리한 행정사무 전반에 대한 감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어 11일부터 13일까지 감사실시 결과에 대한 검토 및 보고서를 작성·채택한 후, 회기 마지막 날인 918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감사결과보고서 승인의 건, 2018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018 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등 상정된 안건을 의결 처리하고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할 예정이다.

241회 제1차 정례회의 자세한 일정 및 기타사항은 연천군의회 홈페이지(http://www.yca21.go.kr) 공지사항 및 의회일정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