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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2018년 체육인의 밤’ 행사 개최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 포천시는 1213일 포천종합체육관에서 박윤국 포천시장, 조용춘 시의회의장, 김영우 국회의원, 김우석. 이원웅 경기도의원, 강준모 시의회 부의장, 연제창. 손세화. 박혜옥. 송상국. 임종훈 시의원, 성수용 포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박헌모 농협 포천시지부장, 포천시체육회 임원 등 관내 체육인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체육인의 밤행사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시의 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한 체육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체육인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 주고자 마련됐으며 성과보고, 표창수여,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시 체육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은 포천시청 육상부 최성희 감독을 포함한 총 28명이 체육발전 유공자가 포천시 체육회장상을 받았다.

 

박윤국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올해 우리시는 각종 생활체육대회 개최 및 대회 출전을 통하여 공정한 경쟁과 교류 및 화합의 장을 활성화하여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를 통해 시민의 건강 증진 및 단합을 제고하는 생활체육의 모습을 보여 주셨다.”앞으로도 우리시가 평화시대 남북경협 거점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박 시장은 얼마 남지 않은 올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롭게 시작되는 2019년을 힘차게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가득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포천시 체육회는 지역 내 생활체육을 활성화시키고 또한 생활체육 가맹단체의 활성화를 통해 우수한 선수를 엘리트 선수로 육성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는 동시에 초중고 연계 교육을 통한 학교 체육 활성화를 통해 우수 선수를 조기에 발굴하여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선수 육성 시스템도 갖추고 있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