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동두천시의회, 제278회 제2차 정례회 폐회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 동두천시의회(의장 이성수)가 지난 21일 제278회 동두천시의회(2차 정례회) 5차 본회의를 열고, 2019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안, 2018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했다.

 

이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정계숙, 간사 박인범)2019년도 예산안에 대해 계수조정을 거쳐 666,086만원을 삭감하고 예비비로 계상하여, 회계 4,1252,8413,000 특별회계 5434,1765,000 4,6687,0178,000으로 수정 가결함으로써, 내년도 동두천시 살림살이 규모를 확정하였다.

 

이성수 의장은 정례회 회기동안 의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2019년도 예산안 및 조례안 등을 심도 있게 다룰 수 있었으며, 올 한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하여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집행기관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하여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