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권 순 기자] 경기도 연천수레울아트홀은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4월 27일 오후 3시 대공연장에서 ‘인피니티 플라잉’을 공연한다. 본 공연은 신라를 배경으로 만든 익스트림 퍼포먼스 쇼로, 신라 도깨비의 등장으로 무대가 시작된다. 도깨비의 익살스러운 연기와 체조 국가대표 출신 배우들의 환상적인 리듬체조와 기계체조 퍼포먼스가 펼쳐지는 공연이다. 또한 최첨단 IT 기술(로봇, 3D 홀로그램)을 활용하여 더욱 화려하게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로 연천수레울아트홀에서 선보인다고 한다. 티켓 가격은 1층 2만 원, 2층 1만 원이며, 36개월 이상 관람 가능하며, 36개월 이상 어린이부터 청소년(9~24세) 및 대학생은 30% 할인된다. 유료회원 예매는 3월 13일(수) 14시부터, 일반회원 예매는 3월 14일(목) 14시부터 가능하다. 기타 문의는 수레울아트홀 031-834-3770로 가능하다. 송승원 이사장은 “어린이날 특별 공연으로 개최하는 <인피니티 플라잉>을 통해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이 발휘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천 =권 순 기자] 경기도 연천수레울아트홀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12월 1일 금요일 오후 7시 ‘남경주&송은혜의 뮤지컬 넘버콘서트’와 12월 2일 토요일 오후 5시 ‘남상일&리사의 <뮤지컬, 국악을 만나다>’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공연산책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국고지원금으로 운영되는 공연이다. 12월 1일은 대한민국 1세대 뮤지컬 배우 남경주와 2023년 ‘오페라의 유령’ 여주인공(크리스틴 역) 송은혜가 대중적인 뮤지컬 넘버를 노래한다. 12월 2일은 K-소리 신동 출신의 국악계 슈퍼스타 남상일과 인기 있는 예능 프로그램의 ‘골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한 뮤지컬 배우 리사가 뮤지컬과 국악이 어우러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티켓 오픈은 유료회원은 10월 16일 오후 2시부터, 일반회원은 10월 17일 오후 2시부터다. 관람료는 1층 1만원, 2층 5천원이며,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본 공연에는 카카오톡 채널 오픈 이벤트인 스페셜 할인이 마련되어 있다. 예매 시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할 경우 각 공연마다 50% 할인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31-834-3770) 및 홈페이지
[연천 =권 순 기자] 경기도 연천수레울아트홀은 10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10월 27일 오후 7시 퓨전 국악 ‘박 벌어진다’를 개최한다. 본 공연은 우리나라의 전통 판소리계 소설인 ‘흥보전’을 현대적으로 각색한 퓨전 국악 공연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출연진들의 아크릴판 드로잉쇼를 통해 흥보가 주요 장면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보다 신선하게 흥보와 놀보가 형제가 아닌 남매로 등장하여, 코믹한 연기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 마지막으로 지난해 연천수레울아트홀 무대에 올랐던 퓨전 국악 <춘향 예화담> 공연을 즐겁게 관람하신 분이라면 강력 추천드리고 싶은 공연이다. 티켓 오픈은 유료회원은 9월 19일(화) 14시부터, 일반회원은 9월 20일(수) 14시부터이다. 관람료는 1층 10,000원, 2층 5,000원이며,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예매는 전화(031-834-3770) 및 홈페이지(www.sureul.com)로 하면 된다. 송승원 공단 이사장은 “본 공연은 전통적인 판소리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퓨전 국악 공연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신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