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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대학교, 통일교육주간 맞아 북한 음식문화 연구 발표회 등 개최

[포천 =황규진 기자] 대진대학교(통일교육 선도대학 사업단)는 통일교육 주간을 맞이하여 북한 음식문화 연구 발표회와 국내 현장체험 평화통일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제4회 온라인 통일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26일 대진대학교 통일교육선도대학사업단에서 주관하고 식품영양학과에서 주최하는 이번 연구회는 북한 문화를 이해하기 위한 특강 및 북한 음식문화 연구 발표회를 진행하며 식식품영양학과 학생들이 조를 나누어 북한음식점을 탐방하고 북한음식조리 경연대회를 진행한다. 한편, 의생명과학전공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내 현장체험 평화통일교육 '평화현장과 기억, 그리고 공감" 프로그램을 실시하면서 통일의식 확산과 현장체험을 통한 민주주의 의식이 제고되길 기대하고 있다. 대진대학교 제 4회 통일교육주간 경진대회는 "통일UCC경진대회"와 "미래로-통일전망대(아이디어 경진대회)"가 통일교육주간에 맞추어 5월 한달간 공모전을 진행 한다. 임영문 대진대학교 총장은 "매년 5월 넷째 주로 지정되어 운영되는 통일교육주간을 맞이하여 대진대학교에서도 다양한 통일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통이와 함께하는 평화통일이야기'라는 교양필수 교과목을 운영하는 만큼 대진대학교 학생들이 평화와 통일 문제

대진대학교, ㈜메이크센스, ㈜바스틀코리아, ㈜블루텍, ㈜씨텍, ㈜에프그라운드, (주)테라비전의 온실가스 감축 업무 제휴 협약 체결

[포천 =황규진 기자] 대진대학교(총장 임영문)는 5월 23일 대진대학교 2층 영빈실에서 임영문 대진대 총장, 노병렬 탄소중립지원센터장, 김민정 ㈜메이크센스 대표이사, 정영삼 ㈜바스틀코리아 본부장, 구대회 ㈜블루텍 대표이사, 유병훈 ㈜씨텍 대표이사, 황성수 ㈜에프그라운드 대표, 최정순 ㈜테라비전 대표이사 등 13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온실가스 감축 및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 체결을 진행하였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대진대학교와 협약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 탄소중립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국내와 글로벌 협력 및 공동 프로젝트 추진 ▲ 각종 사업(기업과 산업부문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디자인 및 제품기획(㈜메이크센스), 사업모델표시 사업(㈜바스틀코리아), 내연기관 완전연소 배기유도장치(㈜블루텍), 비전도성 수계 소화기 사업(㈜씨텍), 단열필름 사업(㈜에프그라운드), 탄소중립 선도모델 발굴 및 사업화(㈜테라비전))을 통한 탄소배출권 사업 공동 추진 및 관련 제품의 홍보와 마케팅 공동 추진 ▲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전략 수립 및 탄소중립 우수기업 추진 ▲ 기타 양 기관이 상호 합의한 사항 등에 관하여 공동 대응하기로

백영현 포천시장,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포천 =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는 지난 4월 17일부터 ‘2023년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3월 점검계획 수립 시 점검대상 시설이 63개소였으나 4개소를 추가해 최종 67개소를 확정했다. 특별관리가 필요한 점검대상은 백영현 포천시장과 정덕채 부시장이 직접 현장을 확인하고 있다. 지난 24일에는 1966년에 설치된 내촌교에 대해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현장점검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관계 부서장, 시설물 전문가 등 8명이 참여해 연석, 거더 및 보, 교대, 교각 등 교량 상하부 구조에 대해 세부적으로 살폈다. 현장점검을 마친 후 시장 집무실에서 부서 관계자와 함께 점검시설물에 대한 현황 및 세부 점검 결과 등에 관한 보고회를 개최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큰 재해가 일어나기 전 반드시 작은 사고와 징후들이 존재한다는 하인리히 법칙이 있다”며 “평소 관심을 갖고 현장을 살피면 가래가 아닌 호미로도 막을 수 있다”고 현장확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시는 지난 19일 영북면 장터에서 제292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개최해 시민의 안전점검 참여 및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집중안전점검 가정용 및 다중시설용 자율안전점검

포천시, 공공건물 및 공중이용시설 등 전기충전시설 및 전용주차구역 의무설치 안내

[포천 =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는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친환경자동차법) 제11조의2에 의거, 「주차장법」에 따른 주차단위구획의 총 수가 50개 이상인 공공건물 및 공중이용시설 중 친환경자동차법 시행령 제18조의5에 해당하는 시설은 환경친화적 자동차 충전시설 및 전용주차구역을 설치해야 한다고 25일 밝혔다. 설치기준은 친환경자동차법 시행령 제18조의6 및 「경기도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조례」제10조 및 제11조에 따라 2022년 1월 28일 전에 건축허가를 받은 시설(이하 기축시설)은 총 주차대수의 100분의 2 이상 전기충전시설 및 전용주차구역을 설치해야 한다. 단, 국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 및 친환경자동차법 시행령 제18조의9제1항 각 호의 기관의 전용주차구역은 100분의 5 이상을, 충전시설은 환경친화적 자동차 충전시설 수의 100분의 20 이상을 급속충전시설로 해야 한다. 설치 유예기간은 공공기축시설은 1년(그 외 시설은 2년), 100세대 이상의 아파트 및 기숙사는 2년, 시·도지사, 시장·군수 또는 구청장이 설치한 「주차장법」제2조제1호에 따른 주차장은 1년이






백영현 포천시장, "㈜로뎀푸드" 기업체 현장 방문 [포천=황규진 기자] 백영현 포천시장이 기업체 현장 방문을 통한 애로 해소에 위해 4월 20일 포천시 화현면 화동로 513에 위치한 ㈜로뎀푸드을 방문했다. 백 시장은 기업체 현장을 둘러보고 ㈜로뎀푸드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는 등 업체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백 시장의 이번 기업체 현장 방문은 기업의 애로사항 청취를 통해 기업들이 겪는 어려움을 공감하고 해소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다. ㈜로뎀푸드는 지난 2007년 4월 중랑구 면목동에서 창립 2012년 7월 포천공장 준공 본사를 이전했다. 주 생산품은 포장 죽류, 떡류, 농산물 조림류, 과채 가공, 두류 가공품을 생산하고 미주 수출 및 국내 대형마트에 납품 하고있는 업체로 년 매출액 290억 (2022년 기준) 직원수는 113명 (2023년 4월 기준)을 고용하고 있는 우수 중소기업이다. 양건태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할 수 있는 지속적인 경영혁신과 기술개발을 통해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을 하겠다”며“포천시민 채용과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등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로뎀푸드와 근로자에게 감사드린다”며“앞으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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