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기고

전체기사 보기


[독자기고] 성큼 다가온 저출산•고령화 위기 극복 나서야

지난 9월말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 정책운영위원으로 위촉되어 임명장을 받기 위해 광화문으로 향하는 모처럼의 서울 나들이는 마냥 유쾌하지 만은 않았다. 평소 한국사회가 직면한 저출산•고령화 문제는 그 진행 속도가 너무 빠르고 상당히 심각한 수준으로 치닫고 있으며 그로 인한 경제적․사회적 부작용과 파급력이 크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참으로 격세지감이다. 21세기를 코 앞에 둔 1999년 만해도 인구정책의 주요 화두는 ‘성별감별’ ‘성비불균형’이었지 저출산․고령화 문제는 일본이나 유럽에서 벌어지는 ‘딴나라 이야기’로만 들렸다. 그러다가 불과 20년도 지나지 않아 한국은 합계출산율(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하는 평균 출생아 수)은 세계 합계출산율 2.47명의 절반에도 한참 못 미치는 0.98명(2018년 기준)으로 주저 앉았고 저출산 대표국인 일본보다도 빠르게 저출산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 최근 통계자료에 의하면 출생아수가 40개월 연속 역대 최저기록을 경신하면서 인구 1천명 당 연간 출생아수가 최초로 5명대로 떨어지는 등 심각한 저출산 상황이 노정되고 있다. 또한 2018년도 기준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14.3

[기고]숲과 물의 도농복합시 포천을 지키기 위한 그 절실한 노력

[포천=황규진 기자] 흔히 아름다운 자연은 미래 후손에게 물려줘야 하는 중요한 자산이라고 한다. 포천의 맑은 공기, 깨끗한 물, 기름진 땅이 그렇다. 포천시는 맑고 푸른 생태도시, 친환경 자족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개발보다 환경을 먼저 생각하기로 했다. 시민의 생명과 생활에 직결된 문제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친환경 자족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아직 풀어야 할 큰 숙제가 남아있다. 대표적으로 장자일반산업단지 내 세워진 석탄발전소 문제다. 최근 시민의 걱정과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안타까운 현실이다. 포천은 분지 지형으로, 오염물질이 유입되면 쉽게 빠져나가지 못하고 머무르게 된다. 이에 고농도 미세먼지가 높은 수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지형적인 특징에 석탄발전소마저 가동된다면 더 큰 환경오염은 불 보듯 뻔하다. 포천시는 석탄발전소 문제를 바로 잡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금 고치지 않으면 환경파괴로 인해 장기적으로 더 큰 손실을 볼 수밖에 없다. 잘못을 알고도 고치지 않는 것은 더 큰 잘못이다. 포천석탄발전소반대공동투쟁본부, (주)GS포천그린에너지, 경기도, 경기도의회, 포천시의회 등 관련 기관이 함께 모여 협의회를 구성하고, 연료 교체

<기고>친환경농업,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미래의 식량자원은 에너지 자원보다 훨씬 비중이 크고, 각국의 생존을 위해 반드시 확보해야 하는 필수불가결의 자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식량은 인간의 생존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요소이며, 만일 없을 경우 다른 어떤 것으로도 대체 할 수 없는 자원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식량 자급률은 25% 정도로 OECD 국가 중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 우리와 사정이 비슷한 나라는 전체 국토면적 중 농토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일본의 식량 자급률 27% 정도가 있을 뿐이다. 전 세계적인 식량 공급량은 이미 102%로 사실 인류는 모두가 함께 다 먹고 살 수 있을 만큼의 식량을 매년 수확하고 있다. 아무리 전 세계적인 사정이 이렇다 해도 농업생산이 한 나라의 미래를 좌우할 전략자산이 될 것이라는 인식이 확대되면서, 농업이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최소한의 버팀목 역할을 해주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또한, 단순히 먹고 살기 위한 방편이 아닌 산업의 한 축으로써 미래를 내다 볼 수 있는 기술 경쟁력도 필요하다고 보는 것이 세계적인 추세이다. 많은 관련 전문가들과 학자들은 미래 농업의 핵심적인 경쟁력으로 친환경 농업을 손꼽고 있다. 친환경 농업 생산물은 농






포천상공회의소,박윤국 포천시장 초청 간담회 개최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상공회의소(회장 이민형)에서는 19일 박윤국 포천시장 초청 간담회를 ㈜우정식품 회의실 (창수면 포천로 2737-7) 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민형 포천상공회의소 회장 및 회원 기업체 대표 및 포천시 국장 및 과장 등 50 여명이 참석해 박윤국 시장과 상견례를 실시했으며 포천시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공업계 발전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민형 상공회의소 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있는 지역 상공업계를 대표해 포천시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박윤국 시장은 “포천상공회의소가 그동안 코로나19 등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서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해서 지역상공인들이 더욱 더 경제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상공회의소 각 분과별로 지역에서의 기업체 어려운 고충 기업 피해를 최소화 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위기를 기회 삼아 미래 혁신성장동력을 창출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가지고 기업과 유관기관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개선방안 등을 내놓


이미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