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에 있는 접착제 공장에서 21일 낮 12시 52분경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진화 중이다. 불은 내부 혼합기 작업 중 폭발하여 현재까지 40대 남성 등 2명이 전진 화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소방차 30대 소방인원 56명 특수대응단 등을 동원해 화재를 진화 중이다.
[포천 =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에 있는 비닐 재활용 공장에서 22일 5시에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했다. 공장에 있던 6명이 모두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공장 내부에 가연성 화학 연료가 많아 진화 작업이 길어지고 있는데, 소방 당국은 5시 20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가 5시 40분쯤 해제했다. 소방 당국은 불을 끈 뒤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양주 =박지환 기자]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오산리 헌옷 수출 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3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21시경 양주시 백석읍 오산리 헌옷 수출 업체 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연소 확대가 진행됨에 따라 21시 대응 1단계(관내 소방관 비상소집)를 내리고 소방차와 인원을 동원해 불길을 잡고 있다. 하지만 수출을 위해 보관 중인 헌옷에 불이 옴겨 붙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포천 =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영평리 고무판 제조공장에서 2일 14시 40분경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접수, 장비 20대와 인력 50여 명 등을 투입 진화작업에 나섰다. 이 불로 현재 벽돌조 1층 건물 1동이 내부 연소 중이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포천 =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좌의리의 한 자동차 폐차장에서 22일 10시 50분경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24대 50여 명의 119대원을 투입해 옥외에 적치되어있는 폐차량을 현재 연소 확대 저지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폐차장 관계자와 화재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포천 =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용정산업단지내 식픔가공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6일 오전 12시 50분경 용정산업단지 내 한 식품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인원 65명, 장비 18대를 투입해 화재를 진압 중이며, 이 불로 현재 공장 한동이 연소 됐고 주변건물로 연소 확대 중이다
[포천 =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소학리에 위치한 폐기물 야적장에서 30일 10시 20분경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작업 중이던 근로자는 화재발생과 함께 대피하여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화재는 야적장에 쌓아둔 폐기물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야적장에 페전선 등에 옮겨 불으면서 잔불이 곳곳에 발생해 잔불 정리를 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포천 =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운천리 각홀봉 중턱에서 30일 14시 20분경 산불 발생 현재 진화 중이다. 이 불로 현재 임야 400평이 연소 중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진화 헬기와 차량 10대 진화대원 26명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 산림당국은 산불이 난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