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2019 어린이집 원장 직무교육 실시

[의정부=황선빈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시장 안병용)42313시부터 16시까지 의정부 몽실학교 2층 큰꿈관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장 430여 명을 대상으로 ‘2019 어린이집 원장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의 목적은 2019년도 보육사업안내 주요변경사항과 전반전인 어린이집 운영 및 재무회계지침에 대한 이해를 돕고 어린이집 원장의 전문성 제고 및 질 높은 보육서비스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교육내용은 2019 주요개정사항, 인가사항 및 어린이집 지원, 보육교직원 관리 및 보육료 지원, 어린이집 운영 전반, 2019 어린이집 재무회계의 5개 주제로 구성되었으며, 보육과 3개팀 팀장의 2019보육사업안내 교육과 온앤온정보통신 노성순 강사의 2019 재무회계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관내 어린이집 원장은 원장 직무교육을 통해 보육사업전반에 대한 내용을 파악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고, 보육에 대한 경각심과 책임감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정숙 보육과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보육에 힘써주시는 원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 교육을 통해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이 조성되고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어린이집 운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