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지난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소속 공무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적극행정 사례 및 법제 가이드라인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적극행정 사례교육은 인사혁신처 위촉 강사인 이형복 강사를, 적극행정 법제 가이드라인 교육은 법제처 김한율 법제관을 초빙하여 진행됐다.
적극행정 사례교육은 ‘적극행정의 크기가 국민행복의 크기입니다’라는 주제로, 소극행정 사례, 적극행정 및 면책 사례를 들어 시민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공직자의 마음가짐을 강조했으며, 적극행정 법제 가이드라인 교육에서는 ‘적극행정 우리도 할 수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법률에 금지되어 있지 않다면 할 수 있는 것으로 적극 해석하여, 빠르게 변화하는 현실에 공직자로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강연했다.
동두천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소극행정을 근절하고, 적극행정 문화 확산 및 시민 중심의 적극행정을 실천토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