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포천시지부, 농촌 일손돕기에 구슬땀

[포천=황규진 기자]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지부장 박헌모)와 소흘농협 및 농협자산관리 임직원등 40여명이 소흘농협 관내 일손이 부족한 고모리 농가에서 구슬땀을 흘려 가면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박헌모 지부장은 농촌의 어려움을 알고 소흘농협과 농협자산관리 임직원들이 일손돕기에 앞장서준데 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얼마전 태풍 링링으로피해 입은 농가에 큰 힘이 되어 무척 감사하다고 하였으며, 또한 요즘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침체되어 있는 지역사회에서 활력이 될 수 있도록 농협이 중요한 역할을 해 나가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