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기업

포천시, “지역기업과 외국인 근로자의 상생방안 세미나”개최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상공회의소(회장 이민형)와 대진대 지역발전연구소(소장 허훈)가 주최하는 지역기업과 외국인 근로자와의 상생방안 세미나29일 오후 5시 대진대 교수회관 3층에서 박윤국 포천시장, 조용춘 시의회의장, 이면재 대진대학교 총장, 김수남 양주 출입국 관리사무소 소장을 비롯 외국인 근로자, 관계자 등 50여명아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는 함께하는다문화네트워크 신상록 이사장의 주제발표, 지정토론, 외국인근로자 토론 순으로 진행했다. 또한 세미나를 통해 외국인근로자와 기업체 상호 정보교류 및 상생의 길 모색은 물론 포천의 새로운 지표를 열었다는 평이다.

이날 주제발표 주요내용은 사람은 왜 이동하며 사는가?, 외국인 노동자 유입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 외국인 노동자 정책방향, 외국인 노동자와 지역 기업간 상생방안, 사람은 언제든 일자리 찾아 이동 등 내용으로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이민형 포천상공회의소 회장은 인사말에서오늘 세미나와 하모니잔치를 통해 포천시에서도 15만 내국인 주민과 2만여명에 가까운 외국인 주민들이 서로 이해하고, 포천지역발전에 같은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윤국 시장은 축사를 통해우리 시는 시 총 인구 대비 8.7%로 안산시와 더불어 경기도에서 외국인 주민이 가장 많은 도시일 뿐 아니라, 가구·섬유 등 주요업종과 농촌에 많은 외국인 근로자가 몸담고 있다.”포천에서 기업을 하고 기업에서 일하시는 여러분 모두 포천시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포천 시민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시정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에는 현재 41백여개의 기업체가 있으며, 외국인 근로자는 13천여 명(10,064/ 2,950)이 기업체에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