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상공회의소 제45주년 창립기념식 개최

[의정부=황선빈 기자] 경기북부상공회의소가 11545주년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45주년을 맞이하는 경기북부상공회의소는 경기북부 유일한 종합경제 단체로서, 상공업 발전은 물론 국민경제의 발전과 경기북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는 홍귀선 의정부시 부시장을 포함한 경기북부 국회의원, 경기북부 기관단체장, 경기북부지역 기업인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찬, 장학금 수여, 경기북부상공인 수상, 전문가 초청강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홍귀선 의정부시 부시장은 경기북부상공회의소의 창립 제4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의정부시는 CEO 아카데미 운영 지원을 포함하여 상공인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