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기업


박윤국 포천시장, 기업체 방문 현장 행정 간담회 개최

[포천=황규진 기자] 박윤국 포천시장이 기업체 현장방문을 통한 애로 해소를 위헤 박 시장은 117포천시 동교로 20에 위치한 준흥필터를 방문했다.

 

박 시장은 기업체 현황을 둘러보고 준흥필터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는 등 업체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박 시장의 기업체 현장방문은 기업의 애로사항 청취를 통해 기업들이 겪는 어려움을 공감하고 해소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로 민선 7기 핵심 시정방침인 경제도시를 실현하겠다는 의지이기도 하다.

 

준흥필터19785창립 클린사업장 지정, 병역 특례업체 지정, 2002년 김대중 대통령 표창, 2016년 무역의날 박근혜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유망 받는 회사.

 

주 생산품은 자동차용 엔진오일필터로 년 매출액 110억원 (2018년 기준), 직원수는 47(201910월 기준)고용하고 있는 우수 중소기업이다.

남기숙 대표는 바쁘신 와중에도 저희업체를 방문하여 주신 시장님께 감사 드린다.”앞으로 시와의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상생과 협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윤국 시장은 기업체 현장에서 기업체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애로사항을 해소하도록 노력하고, 기업하기 좋은 포천 근로자가 행복한 포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또한 시는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소통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준흥필터자동차용 오일, 연료, 에어필터, 수출중동지역 수출 개시 레바논, 터키, 중남미지역 수출, 세인 크레이티브(카포스)와 오일 및 연료 필터 내수품 공급 계약, 러시아 모스크바지역 필터류 공급계약 체결, 두바이, 모로코 공급계약 체결, SK 스피드메이트와 제계약 체결, 현재 해외 30여개국 수출 신뢰성 인증을 받을 정도로 기술경쟁력이 높아 고객에게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