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새마을회 마스크 착용 생활운동 캠페인 실시

[연천=권 순 기자] 경기도 연천군 새마을회(회장 왕영관)13일 오전 8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곡버스터미널과 재래시장앞에서 마스크착용 의무화 계도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도자들은 출근하는 연천군민들을 대상으로 마스크와 항균 소독 티슈를 배부하며 마스크 착용을 독려했다.

 

연천읍, 청산면, 신서면, 백학면, 미산면 새마을지도자들도 각각 지역에서 마을 주민들이 마스크착용을 의무화 하도록 계도 캠페인에 동참했다.

 

연천군새마을회 왕영관회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가장 확실한 방법은 마스크 착용이다라며 본 캠페인을 통해 우리 연천군민들께서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위생을 실천하여 건강하게 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