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보육원 퇴소 청년들의 삶을 그린 연극 ‘조립식가족’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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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황규진기자] 보육원을 퇴소하고 평범하게 살아가는 청년들이 가족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그린 연극 조립식가족’(원제 : SIck’S HOUSE)이 캐스팅 라인업을 알렸다. 연극 조립식가족은 고양문화재단에서 후원을 하고, 창크리에이티브가 제작하는 연극으로, 보육원을 퇴소하고 지극히 평범한 사회인으로 살아가는 304명이 설날이 되어 한 자리에 모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보육원을 퇴소하고 다들 힘들게 20대를 보냈지만 안정적인 30대를 보내고 있는 직장인 정식, 택배 물류사원으로 근무하는 희정, 잘나가는 청년사업가 모세는 설 날 정식이네 집에서 모여 명절을 보내기로 하는데 정식이네 집에서 유부녀 정미를 만나게 되면서 각자 깊숙하게 숨어있던 아픔들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들의 모습은 눈물보다는 웃음을 통해 관객들에게 가족이란 무엇인지를 다시 한번 생각 하게 한다.

 

항상 인내하고 배려심 많은 정식의 역할에는 유도겸, 네 번째 결혼을 앞두고 있는 잘 나가는 청년사업가 모세 역에는 김태영, 자립하기도 전에 보육원을 나와 택배 물류사원으로 근무하는 희정역에는 정태윤 그리고 정식의 첫 사랑이자 이 들이 싸우게 되는 원인 유부녀 정미 역에는 민아람이 캐스팅 되었다.

 

다면적 요소가 많은 인물들을 연기하기 때문에 연기력이 입증된 대학로 대표 배우들로 구성된 연극조립식가족은 배우 4명이서 만들어 내는 커다란 시너지 역시 이번 공연에서 주목해야 할 관람 포인트이기도 하다.

 

연극 조립식 가족은 이들의 대사나 상황을 통해 보육원 퇴소생들이 겪어야만 하는 사회 제도의 허점이나 심리적 공황들, 보육원에서의 힘든 삶들을 때로는 차갑게, 때로는 웃음으로 관객들에게 보여 줄 예정이며 소외된 이들을 따뜻하게 위로하는 연극오필리아의 그림자극장의 연출 이동준이 함께한다.

 

한편, 연극조립식 가족814,15일 양 일간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데일리창과 한국고아사랑협회, 미스터리아트랩이 함께 한다




경기도, 해외 투자유치 희망 기업 모집. 기업당 1천만 원 활동비 지원 [경기도 =황규진기자] 경기도가 지역경제의 빠른 회복을 위해 도내기업의 해외 투자유치 활동비를 지원하는 ‘2022 글로벌비즈니스 기업매칭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참여 기업을 4월 7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경기도 기업의 해외 투자유치 활동을 지원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2019년부터 매년 추진 중인 사업이다. 지원항목으로는 ▲지식재산권(국내외 특허, 상표, 디자인) 출원비 및 등록비 ▲인증수수료 ▲투자유치 동영상 및 카탈로그 제작 ▲번역 ▲기술도입 컨설팅 ▲신규 투자 및 증자 관련 법무 비용 ▲환경 컨설팅 등으로 해외 투자유치 활동에 필요한 전반적인 비용을 항목당 500만 원 한도로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투자유치 전문컨설팅 기관을 위촉해 맞춤형 자문 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해외 투자유치를 계획하고 있거나 진행 중인 경기도 소재 중소기업 및 외투기업이다. 지난 3년간 경기도 투자진흥과에서 추진한 ‘글로벌기업 연계 부품국산화 지원사업’, ‘러시아 혁신기술 상용화 사업’, ‘글로벌비지니스 기업매칭사업’, ‘경기도 유턴기업 지원사업’에 참여한 기업은 가산점을 부여해 지원 사업간 시너지효과도 거둘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