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2021년 공공부문 사례관리자 랜선 힐링 워크숍 개최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는 지난 30일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 및 협력 강화를 위해 사례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랜선 힐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으며. 사례관리를 수행하고 있는 지역 내 다양한 기관의 업무 담당자 32명이 참여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서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미술 심리검사를 진행해 스스로의 정신건강 상태를 점검관리하고, 핸드드립 커피 및 면역력 강화에 좋은 수제 공진단을 직접 제작해 마음의 건강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 참가자는 사례관리 수행 시 사람과의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많은데 힐링 워크숍을 통해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다양한 체험들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