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국 포천시장,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챌린지 동참

[포천=황규진 기자] 박윤국 포천시장은 지난 18일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한 챌린지에 동참했다.

생활 속 에너지절약 실천을 위한 챌린지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운동으로 충청남도 양승조 도지사를 시작으로 이어지고 있다.

 

챌린지는 최용덕 동두천시장의 지명을 받아 함께 실천하는 탄소 중립, 냉온수기 오프(OFF)! 환경 온(ON)!’이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전자 타이머 콘센트를 활용하여 대기전력을 절감하고, 에너지 효율 1등급 제품을 우선 구매하는 등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해 앞장서겠다.”라며 전 세계적으로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포천시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챌린지 후발주자로 철원군, 양주시, 화성시를 지목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