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12월 중 월례조회…전염병 차단 총력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 포천시(시장 박윤국)121일 오전 820분 본관 3층 시청 대회의실에서 부시장, 도시공사사장, 국장, 실과소장, 담당관, 동장, 본청 및 사업소 직원 등 코로나19로 인해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중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월례조회는 김병섭 시정팀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공무원윤리헌장 낭독(친환경농업과 농업정책팀장 양종문, 농업9급 장윤선)훈시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4분기 자랑스러운 시민상으로 나눔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신승일 회원 외 3명에게, 지역발전 유공으로 이강호 군내면 이장협의회 직두3리 이장 외 26명에게 시장표창을 수여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훈시를 통해오늘 수상하신 모든 분들게 다시 한번 축하의 말씀을 드림 대설(大雪)이 다음주로 이제는 본격적인 겨울을 대비 할 때임. 환절기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란다.”저무는 한해와 함께 지난시간의 아쉬움 등은 지워버리고, 기대에 찬 새로운 희망의 한해를 설계하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시는 12월 중 당면사업으로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4주 연장, 백신 추가접종 확대, 3차 포천시재난지원금 지급, 포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전염병 차단 총력, 2021년 사업 마무리 및 2022년도 사업추진, 겨울대비 시설 및 장비점검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