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연천수레울아트홀,에일리 & 조장혁 The Love 콘서트 개최

[연천 =권 순 기자] 에일리 & 조장혁 The Love 콘서트가 오는 49일 오후 7연천수레울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파워풀한 고음과 시원시원한 음색의 에일리와 싱어송라이터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고 있는 조장혁을 연천수레울아트홀 대공연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티켓 가격은 15만원, 23만원으로 연천수레울아트홀 유료회원 가입 시 으뜸회원 30%, 명품회원 2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가 가능하다. 그 외 할인은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김응연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2022년 임인년의 새해의 봄을 맞이하여 군민들과 호랑이 기운을 함께 나누고자 본 공연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공연은 정부 방역 지침에 따라 운영되며, 전석오픈으로 진행한다. 자세한 공연 문의는 연천수레울아트홀(031-834-3770)로 하면 된다.



경기도 유망 물산업 중소기업, 동남아시장 공략… 1,259만 달러 상담실적 거둬 [경기도 =황규진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시와 싱가포르에 경기도 내 유망 물산업 중소기업 7개 사를 파견해 총 84건 1,259만 달러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21일 밝혔다. 도는 39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기대하고 있다. ‘2023 경기도 물산업 통상촉진단’은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등으로 물산업 육성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경기도 유망 물산업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통상촉진단 파견국인 베트남은 우리나라의 3대 수출시장이자 급격한 도시화로 인해 물 부족 및 수질 오염 문제가 대두되고 있어 국가 차원에서 물산업에 대한 투자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싱가포르는 물산업 선도국가이지만 물 수입의존도가 높아 원수 확보 및 물 자급자족을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어 도내 물산업 중소기업에게는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가 있는 지역이다. 경기도와 경과원은 현지 파견 전 참가기업의 특성에 맞는 시장조사 보고서를 제공하고, 수출입 실무 및 수출상담 스킬 등 수출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현지 상담장 구축, 바이어 발굴 및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 주선, 전문 통역원 배치 등 참가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