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 백영현 포천시장 후보 등록 마치고, 본격 레이스 돌입

[포천 =황규진 기자국민의 힘 포천시장 후보 백영현은 512일 시장후보 등록을 마치고 우리 함께 후손에게 물려줄 포천을 잘사는 포천으로 바꿔야한다는 선거 슬로건 을 함께한 시민들과 크게 외치며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특히, “최근 포천뉴스 여론조사에서 전철 7호선 노선을 포천, 의정부, 민락으로 변경하는 질문에 73.2%가 찬성해 주시고, 전폭적인 시민들의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며, 임기내에 공약을 이행하여 더 빠른 전철노선으로 변경시켜 제대로 된 전철을 후손에게 물려주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후보는 정직하고 깨끗하게 30년 공직생활을 통해 시민을 섬겨왔다며, 백영현과 국민의 힘, 포천시민의 힘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더 큰 힘을 보태 줄 것을 지지자들께 호소했다.

 

이 여론조사는 포천뉴스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비젼코리아에서 57일에서 58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 가상번호 71.4%, 유선전화 RDD 28.6%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경기도 포천시 만 18세 이상 남 녀 1,000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5.2%로 집계된 조사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