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황규진 기자] 경기도 태권도협회는 6월 1일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기호 1번 박윤국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19일 경기도 태권도협회 김경덕 협회장 등 9명이 경기도태권도협회를 대표하여 참석한 가운데 박윤국 후보를 당선시키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김경덕 협회장은 박윤국 후보에 대한 지지 이유를 “그동안 박윤국 포천시장 후보는 지킬 수 있는 약속만 했다.”라며 “이번에도 재선시장이 돼 2023년 상반기 7호선 착공을 무사히 진행해달라”고 말했다.
박윤국 포천시장 후보는 “7호선 착공뿐 아니라, 포천의 스포인들을 위해 국제규격의 경기장과 컨벤션센터가 포함된 국제평화스포츠타운을 건립하여 남북 스포츠 등 각종 행사를 유치하는 수도권 최고의 친환경 체육도시 포천을 만들겠다.”라고 약속했다.
이날 지지 선언에는 경기도 태권도협회 김경덕을 비롯한 서명기, 홍성우, 전흥수, 엄광섭 등 9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