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한여농 포천시연합회 연찬회 성료”

[포천 =황규진 기자한국여성농업인 포천시연합회(회장 이경옥) 23 포천시 허브아일랜드 아테네 B홀 레스토랑에서 “17회 한여농 포천시연합회 연찬회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윤국 시장, 최춘식 국회의원, 손세화 시의회의장, 임종훈. 조용춘. 연제창 시의원, 박윤경 농협 포천시지부장, 백영현 포천시장 당선인, 김성남. 윤충식 경기도의원 당선인, 서과석. 조진숙 포천시의원 당선인을 비롯한 외빈,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 지역 농업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여성농업인들을 격려했다.

한국여성농업인 포천시연합회는 여성농업인 협동체로 지역농촌여성들의 권익보호와 지위향상을 위해 힘써왔으며 다양한 봉사활동과 포천쌀소비 촉진  판매 행사  포천의 지역 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화합의 시간을 시작으로 버섯따기 체험, 버섯효능 강의, 허브아일랜드 관람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여성회원들의 얼굴에 미소가 끊이지 않았다


박윤국 시장은 축사를 통해오늘 제16회 한여농 포천시연합회 연찬회는 여성 농업인들의 의식 혁신과 개인 역량 강화를 통해 여성 농업인의 지위와 조직의 위상을 향상시키고, 명실공히 농업·농촌의 발전 주체가 되어가는 의미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한다.”여성 농업인이 주체적인 농업인으로 인정될 수 있도록 정책을 발굴하고 시행하여 더 나은 여성 농업복지를 실현해야 하며, 후대 여성 농업인력을 양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여성농업인 포천시연합회는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며 여성 농업인의 권익 보호와 지위 향상 및 농업 경영의 합리화와 과학화를 도모하는 한편, 농촌의 제반 문제 해결 및 향토 문화의 계승 발전을 도모하여 복지 농촌 건설, 변화에 따른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설립됐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