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황규진 기자] 백영현 포천시장은 7일간 읍·면·동을 찾아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챙기는 열린 행정을 위한 ‘주민 공감․소통간담회’가 8월 10일 신북면부터 출발하여 8월 19일 관인면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며 ‘포천시 발전을 위해서는 시민의 목소리를 겸허히 새겨 시민과 항상 소통하고 현장에서 답을 구하여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시민의 가장 가까이에서 공감하고 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펼쳐 관심을 가졌고, 이어진 시민과의 ‘주민 공감․소통 간담회’에서는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민선 8기의 비전을 공유하고 소통했다.
이번 현장간담회에서는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고 도로건설, 오폐수처리, 생활민원, 환경민원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서 논의되었고 약 150여 건이 건의되어 건의된 내용은 각 부서에 전달되어 장단기계획으로 검토되어 추진 될 예정이다.
백영현 시장은 “이번 주민 공감․소통간담회를 통하여 ‘소통과 신뢰의 시민중심 포천’를 만들어가기 위해 힘찬 첫걸음이 시작되었고 민선 8기 기간 4년 동안 포천시 공직자와 하나가 되어 포천 발전을 이루겠다”고 말했다.